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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토니피터] 초여름비

사귀지 않는 토니 스타크와 피터 파커

* 샤워(@Mr_Lee_MCU)님과의 연성 교환 글입니다. 축축해. 눅눅해. 찝찝해. 하루종일 비가 왔다. 피터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이웃을 돕는 친절한 스파이더맨이었다. 날씨 안 좋은 날에는, 특히 비 오는 날에는 패트롤 돌지마! 스타크 씨의 목소리가 귓가에서 울렸다. 피터는 세 마디를 반복해서 꿍얼거리다가 고개를 빠르게 저었다. 괜히 귓가에 맴도는 것...

[젊 토니피터] So Close - 4

토니피터, 타임루프

눈꺼풀 아래 감긴 눈동자의 움직임에 속눈썹이 잘게 떨렸다. 한참을 고집스럽게 눈을 감고 있던 피터의 눈썹이 이내 축축히 젖어 들었다. 방울방울 흐르던 눈물이 이내 옆 얼굴을 따라 기다란 눈물길을 만들었다. 한 번 터진 울음을 참을 생각이 없는 피터가 크게 입을 벌려 숨을 들이 쉬었다. 눈물에 잠겨 질식할 것 같은 기분에 가쁘게 숨을 들이 쉬자 내뱉는 숨에 ...

놓으려 하지 않았어

짧은 토니 피터 연성 1 ※인워 스포 주의※

토니 시점. 아직도 손에서 사라질 때의 그 느낌이 손에 서늘하다. 자신의 품에서 위태롭게 뛰던 심장 박동이 한 순간에 가루가 되어 허무하게 사라졌다. 죄송하단 말이 악몽이 되어 그를 괴롭힌다. 괴롭히고... 괴롭힌다. 누군가를 잃는 게 이리도 극적이었던 적이 없다. 안 돼! 화들짝 놀라며 잠에서 깬 게 이제 한 두번이 아니었다. 몇 개월이 지났지만 토니는 ...

다단계굴레 一

말도 안 되게 집착하는 전정국의

집착은 더 한 집착을 낳는다. 하나부터 열 까지 지긋지긋한 집착의 굴레에서 단 한 번도 벗어나지 못한 내가 느낀 결론이자 사실이다. 전정국과 만난 이후 내 인생을 몽땅 도둑맞아버렸다. 아주 살인범보다 더 악랄한 절도범 인 거다. 만약 내가 판사였다면 전정국이 사람을 죽이지 않았어도 감히 사형을 선고하고 판사 봉으로 나무판자 대신 전정국의 머리통을 내려쳤을 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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